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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영상대학원, 문체부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선정 ‘K-콘텐츠 경쟁력 강화 선도’

관리자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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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우리 대학 첨단영상대학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11일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간 최대 14억 55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획득했다.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영화, 교육 콘텐츠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웹을 기반으로 유통되는 콘텐츠는 포맷과 관계없이 모두 OTT 콘텐츠에 포함된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과 같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웨이브에 공개될 예정인 영화 ‘젠틀맨’, 나아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 영상들도 전부 OTT 콘텐츠다. 


OTT 콘텐츠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가 비대면화를 경험하면서 OTT 플랫폼이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 행태도 빠르게 변하는 중이다. 현장에서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인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이러한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진한 사업이다.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OTT 콘텐츠 분야 유망 산업·서비스에 특화된 융복합 전문인재 양성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우리 대학은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2년 후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우리나라 영상콘텐츠 분야를 이끌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대응하는 OTT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영상대학원 내 ‘콘텐츠 기획/정책/비즈니스’ 세부 전공을 중심으로 영상예술 전공의 일부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OTT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망라하는 융합트랙 편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OTT 콘텐츠 기획·제작 ▲OTT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지식재산(IP) 사업 ▲OTT 애니메이션 워크숍 ▲숏폼 콘텐츠 프로덕션 ▲유튜브 시대 영상비평 등 OTT 콘텐츠에 특화된 교과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프로그램 선발·참여 학생에게는 프로젝트 제작비 지원, 전액 장학금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영상대학원이 기존에 보유한 노하우도 쏟아 붓는다. 영상공학과 영상예술의 연구가 함께 이뤄지는 융합형 전문대학원의 특성을 살려 자체 보유한 OTT 관련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시청 패턴 분석 기반 추천 알고리즘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확보할 계획이다.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웹툰 학과 보유 대학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지식재산 사업을 발굴하고, 개발·프로듀싱·제작까지 착수하는 올라운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작물들을 국내외 OTT 플랫폼이나 마켓에 직접 출품하거나 피칭하는 성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기존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사업의 과제 책임자인 김탁훈 첨단영상대학원 교수가 우리 대학 기술지주주식회사인 ㈜탁툰엔터프라이즈와 협력해 만든 ‘뾰족뾰족 포크가족’, ‘린다의 신기한 여행’ 등의 애니메이션이 그 주인공이다. 해당 작품들은 국내외 유수 OTT 플랫폼에 유통됐으며, 미국 OTT 전문 콘텐츠 페스티벌 카탈리스트(Catalyst story institute & content festival)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체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사업 수주로 인해 첨단영상대학원을 비롯한 우리 대학의 영상콘텐츠 분야 역량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산학협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산업계와 학계가 시너지를 발휘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장 친화적 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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