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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2년 연속 발리 미니키노 필름위크 참가…국제 교류 확대

관리자 │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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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단편영화 7편 상영에 현지 학생·영화 관계자 등 약 100명 참석

- 우리 대학 대표단, 영화인 교류 프로그램 참여…아시아 영화계와 협력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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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키노 단편영화제 우리 대학 첨단영상대학원 작품 섹션 상영


우리 대학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2회 미니키노 필름위크(Minikino Film Week 12)’에 참가해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7편을 선보이고, 아시아 지역 영화인들과 교류했다.


지난 9월 개최된 이번 영화제의 마켓 스크리닝(Market Screening)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학생 작품이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됐다. 상영작은 ▲〈늙은 말과 오토바이〉(임묵함) ▲〈삼림〉(이승현) ▲〈Do Not Disturb〉(한상규) ▲〈피자겟돈〉(류진호·이신영·이승준·이지운) ▲〈배우지 못하는 것〉(김정수) ▲〈민지의 선택〉(정민승) ▲〈두 여자의 방〉(허지혜) 등 총 7편이다.


상영 현장에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학생과 영화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각기 다른 소재와 표현 방식을 선보인 작품들에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상영 후에는 연출과 제작 과정뿐 아니라 한국의 영화 제작 및 교육 환경에 관한 질문과 의견도 오갔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우리 대학 대표단이 ‘Toast Your Shorts’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 및 해외 영화인들과 단편영화의 창작 방식과 관객과의 소통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Toast Your Shorts’는 미니키노 필름위크 공식 선정작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네트워크(South East Asia Network), 인도네시아 라자(Indonesia Raja) 프로그램의 작품을 중심으로 영화인과 관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다. 올해는 선정된 단편영화의 도입부 90초를 함께 감상한 뒤 작품의 첫인상과 연출 방식, 관객의 관심을 이끄는 영화적 표현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참가는 해외 영화제와의 교류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창재 우리 대학 첨단영상대학원장은 “학생들의 작품이 해외 관객들과 만나고, 서로 다른 문화적 시각에서 평가받는 경험은 영화교육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국제 영화제 참여가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시야를 넓히는 교육적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해외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영화 제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교육·창작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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