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학기 석/박사 논문제출승인서 접수 안내 > 1. 논문제출승인서 접수   ① 기간 : 2025. 3. 24. (월) 09:00 ~ 3. 28. (금) 18:00     ② 제출서류 : 비대면으로 제출 시, 주임교수님 허가를 받으면 스캔본 제출 가능      <대면 제출 : 301관 506호 첨단영상대학원 교학지원팀, 비대면제출 : ellena66@cau.ac.kr> ※ 공  통   - 학위논문제출승인서 1부   - 예비심사보고서 1부   - 학위논문 연구윤리서약서 1부※ 석  사   - 석사과정 성적증명서 1부※ 박  사   ​- 연구실적인정서 1부 (전문학술지 1편 또는 등재후보학술지 2편)   ​- 박사과정 성적증명서 1부 ※ 공학 석사 (논문승인서 제출 시 같이 제출)   ​- 학진등재지에 준하는 논문 1편 출판, 또는 논문 출판 예정 증명서   ​- 또는 TechArt에 제출한 논문 (MINT 저널도 인정)  ​※ 공학 박사 (논문승인 서 제출시 같이 제출)​   ​- 전문학술지 1편 (SCI급 논문 등재 또는 등재 예정 증명서)   ​- (예술공학)SCI 논문에 준하는 국제 저널 또는 국제전시회 작품 전시 증명 2. 논문심사 (세부일정은 세부전공별 추후 공고함)   - 기간 : 2025. 4. 21. (월)  ~ 2025. 6. 12. (목) 3. 논문책본 제출   ​- 기간 : 2025. 6. 23. (월) ~ 2025. 6. 27. (금)※ ​2025-1학기에 있을 학위수여식 기준   - 박사 50회 졸업, (제작)석사 52회 졸업 ​

 - 학제간 인문예술학으로서의 영화미디어학을 제도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술활동 조직 - 콜로키엄, 워크숍, 상영, 여름학교, 대학원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활동 예정   새로운 연구 활동 조직 영화미디어학센터(CAU Center for Cinema and Media Studies: CAU-CCMS)가 문을 연다.   본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이론전공은 학제간 인문예술학인 영화미디어학을 국내 학계에 제도화하고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미디어학센터(이하 ‘센터’)를 설립, 3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미디어학은 국내 학계에는 생소하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21세기 영화학 학제의 현주소로 자리잡았다. 전통적인 영화학의 연구 대상인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영화미디어학은 비디오게임, 미디어 설치작품, 데이터 시각화, 소셜 미디어, 알고리듬, 심층학습 등 다양한 미디어 대상과 무빙 이미지, 스크린과 플랫폼을 포괄하면서 포스트휴먼, 인류세, 환경 미디어, 신유물론, 디지털 인문학 등과 같은 인문학의 가장 최근 조류까지도 포용해 왔다. 이를 통해 영화미디어학은 학제간 인문예술학으로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미디어와 인간, 사회, 환경에 대한 비판적 지식을 생산해 왔다.   영화미디어학자 본교 김지훈 교수가 영화영상이론전공 원우들과 함께 설립하고 디렉터를 맡은 센터는 영화미디어학의 국내 학계 확산과 국제적 지식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영화사 및 미디어사’, ‘동시대 글로벌 시네마’, ‘포스트-시네마 연구’, ‘무빙 이미지 예술’, ‘비판적 디지털 미디어 연구’, ‘위기와 미디어’의 6가지 분야에 주력한 학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센터는 전통적인 영화학의 연구 대상인 영화의 역사, 미학, 형식, 기술, 영화와 사회 및 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탐색을 심화하면서, 21세기 영화학의 학문적 패러다임인 영화미디어학의 새로운 연구 대상과 방법론을 포용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한다.   센터의 주요 활동으로는 학기별 2-3회 실시 예정인 영화미디어학 관련 저명 및 신진 학자들의 연속 강의 시리즈인 ‘영화미디어학센터 콜로키엄’, 영화미디어학 관련 상영 및 워크숍을 포괄하는 준-학술적 이벤트인 ‘CCMS-플랫폼’이 있으며, 8월에는 영화미디어학에 관심 있는 연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속 강의 시리즈인 ‘영화미디어학 여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문학, 역사학, 비교문학, 미학, 사회학, 인류학, 문화연구, 과학기술학, 미술사 등에서 영화, 영상, 미디어를 연구하는 대학원생들의 발표와 지적 교류를 위한 학술행사인 ‘영화미디어학 대학원 컨퍼런스’를 11월에 국내 최초로 개최할 계획이다.   세 권의 영문 연구서를 출간한 김지훈 센터 디렉터는 북미와 유럽의 영화미디어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국내 영화학과 인문예술학의 생태계를 오랫동안 관찰하면서 센터의 설립을 구상해 왔다. 그는 센터가 “제작/실기 중심의 ‘(연극)영화과’와 ‘예술대학’에 속한 것으로 인식해 온 국내 영화학의 한계와 평가절하를 극복하고, 학제의 경계를 넘어 영화뿐 아니라 이미지와 미디어, 기술과 문화에 대한 대안적 지식 생산 및 유통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3명의 객원연구원과 영화영상이론전공에 재학 중인 5명의 보조연구원 이외에도 김호영(한양대 프랑스학과), 김수환(한국외대 노어과), 양차미(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정혜진(경희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 정찬철(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 영화와 인접 예술, 미디어/기술 문화 관련 연구에서 전문성을 쌓은 14명의 연구자로 구성된 외부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객원연구원 및 외부자문위원들은 센터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센터의 활동을 평가하고 발전을 위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의 주요 활동은 센터 홈페이지(cau-ccms.com)와 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 및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며, 영화미디어학센터 콜로키엄을 비롯한 주요 행사의 기록 영상은 센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협업과 후원 등을 위한 문의는 cauccmsinfo@gmail.com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