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대학원소식

첨단영상대학원 엄찬호 교수 연구팀, 부천시와 AI Agent 기반 실종자 탐색 업무협약

관리자 │ 2026-10-21

HIT

66

- 사람 재식별과 비전언어모델 기반 지능형 CCTV 영상 분석 기술 연구

- 우리 대학과 KISA 및 부천시 등 9개 기관이 물리보안 통합관제 구축에 협력

 

사진 1.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약식에 참석한 첨단영상대학원 엄찬호 교수


우리 대학 첨단영상대학원 엄찬호 교수 연구팀이 사람 재식별과 비전언어모델 기반 CCTV 영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AI Agent) 기반 실종자 탐색 및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


지난 9월 29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에는 우리 대학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천시, 부천도시공사, 쿠도커뮤니케이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천 관내 3개 경찰서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이 대학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엄찬호 교수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AI 에이전트 기반 지능형 도시 안전 생태계 구축과 차세대 AI CITY 선도 모델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 AI 기반 차세대 보안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CCTV 영상을 지능적으로 분석해 실종자 수색 등 치안 업무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KAIST는 지능형 영상 분석과 도시 안전 기술을 연구하고, 쿠도커뮤니케이션은 AI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 개발과 구축, 현장 실증을 담당한다.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는 실증 시설과 데이터를 지원하며, 부천 관내 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등 치안 업무와의 연계를 추진한다.


 

사진 2. 사람 재식별 및 AI 에이전트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과 위치 정보 분석 시스템 예시


엄찬호 교수 연구팀이 연구하는 사람 재식별(Person Re-Identification, Re-ID)은 서로 다른 CCTV에 촬영된 인물이 동일인인지 판별하는 기술이다. 여러 카메라의 영상에서 특정 인물을 찾고 이동 경로를 분석해 실종자 탐색을 지원한다.


비전언어모델(Vision-Language Model, VLM)은 영상 속 인물의 행동과 주변 상황을 자연어와 연결해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연어 기반 영상 검색과 복합적인 상황 분석, 상황 보고 자동화 등 지능형 관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이러한 영상 검색과 위치 정보 분석 기능을 연계해 실종자 탐색 업무를 돕는다. 사용자가 인상착의나 특정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관련 CCTV 영상을 찾고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사진 3. 2026년 9월 29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력 업무협약식의 9개 기관 관계자들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원의 인공지능 및 영상 분석 연구 역량을 도시 안전 분야에 접목하고, 산학연 협력과 연구성과의 현장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엄찬호 교수는 “사람 재식별과 비전언어모델 기반 CCTV 영상 분석 기술은 인공지능이 영상 속 인물과 상황을 이해하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라며, “연구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이 실종자 탐색과 사회 안전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과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찬호 교수 연구팀은 컴퓨터비전, 사람 재식별 및 검색, 비전언어모델, 멀티모달 인공지능을 연구하며, 이를 지능형 CCTV와 영상 보안, 실세계 영상 분석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2년 연속 발리 미니키노 필름위크...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