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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영상대학원, 5년간 20억 원 규모 서울시 RISE 사업 수주… AI·XR 인재 양성 날개

관리자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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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영상대학원, 5년간 20억 원 규모 서울시 RISE 사업 수주… AI·XR 인재 양성 날개


우리 대학 첨단영상대학원이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시는 지난 5 20,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 사업 수행 대학으로 우리 대학을 포함한 35개교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첨단영상대학원은 '창조산업 인재 양성' 단위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5년간 총 2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기술을 선도할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차년도인 올해에는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RISE 사업은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하여,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 특성화를 지원하는 핵심 국책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첨단영상대학원이 보유한 독보적인 영상·콘텐츠 제작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업현장 중심 창조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C.R.E.A.T.E.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사업의 핵심인 ‘C.R.E.A.T.E. 플랫폼창의융합 콘텐츠 교육(Creative)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Real-world) ▲AI 기반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화(Entertainment) ▲AI·XR 핵심 인재 양성(AI & XR) ▲기술 인프라 고도화(Technology)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Ecosystem) 6대 전략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성과는 총장단과 대학 본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학 차원의 긴밀한 협력과 행정적·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첨단영상대학원이 다시 한번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이번 RISE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AI·XR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공인받은 결과라며 독자적인 ‘C.R.E.A.T.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울시의 창조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창의 인재를 배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백준기 첨단영상대학원 교수교육과 산업 현장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우리 과제의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곧바로 산업적 성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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